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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7월에 장마가 끝났지만 이례적인 현상으로 다시 장마급 폭우가 내리기 시작하였습니다.
꿉꿉하고 습한 날씨 탓에 빨래도 자주 못하는데 심지어 잘못 말린 빨래에서 냄새가 나지 않나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빨래 관련 Tip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세탁기 관리법
- 세탁기 통 내부 세척해주기 : 세탁조 클리너 (과탄산소다 또는 식초 또는 베이킹소다)를 넣고 통살균 코스(온수로 세탁)를 이용해 한 달에 1-2번 주기적으로 통세척 하기
- 세제 투입구를 깨끗하게 세척해주기 (세탁기 수명 연장에도 도움이 됩니다.)
- 세탁기 사용 후에는 반드시 도어, 세제 투입구를 열어 환기시켜주기
- 세탁기는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기
2. 빨래 냄새 잡는 Tip / 빨래 냄새 해결하는 방법
건조까지 마친 빨래를 개는데 쉰내가 나는 것 같다면 섬유 속 찌든 때, 곰팡이, 세균 번식이 원인이랍니다. 빨래 냄새를 제거하기 위한 방법은 아래와 같아요.
- 냄새가 나는 의류 ( 및 수건)은 삶아준 뒤 세탁하거나 삶음 코스 (온수)로 세탁하기
- 냄새가 나는 의류에 뜨거운 물을 붓고 과탄산 소다 한 큰 술 넣고 손빨래해주기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씩 돌려주면 더 효과적임)
- 세탁 과정에 과탄산소다 또는 베이킹소다 추가해주기, 헹굼 과정에는 구연산 또는 식초 추가해주기
세탁세제에 표백제가 포함된 경우가 있어요. 중복되어 사용하지 않도록 확인하여야 하며, 헹굴 때 구연산 한 큰 술 또는 식초 1-2방울을 넣어주면 빨래 냄새 제거에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식초 냄새는 빨래 건조 과정에서 모두 증발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3. 빨래 관리하는 방법 / 빨래 방법
- 땀에 젖은 옷이나 젖은 수건은 바로 빨래통에 넣지 말고 따로 건조 후에 세탁하기
- 세탁 시 세제와 섬유 유연제는 정량만 사용할 것 (정량 이상으로 사용하면 세탁 찌꺼기가 발생하여 빨래에서 냄새가 날 수 있음)
- 빨래는 최대한 바로 건조대에 널기 & 빨래 간 간격을 두고 널기
- 제습기 또는 에어컨, 보일러 등으로 습기 제거하기
- 빨래 사이 또는 건조대 아래에 신문지 펼쳐 두기 (신문이 수분을 흡수해줌)
- 옷장에 옷감을 보관 시, 옷장에 습기제거제 또는 실리카겔 (없으면 비누를 두어도 효과 있음) 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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