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근교 고양이 카페] "고양이역"

고양이를 좋아하는 저와 지인은 고양이 카페를 종종 가곤 하는데요.
 

저희가 가본 고양이 카페 중에 가장 좋았던 곳이 바로 '고양이역' 카페였어요.
 
고양이 역 카페는 고양이들이 넓은 공간에서 깨끗하게 지낼 수 있는 좋은 환경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오늘은 '고양이역' 재방문 후기를 들려드릴게요~
 
지난 방문 후기도 참고 바랍니다.
 

[서울 근교 고양이 카페 추천] "고양이 역 카페"

 

 
 

고양이역 카페
고양이 카페

• 위치 : 인천 옹진군 영흥면 영흥로 251번 길 25-75 기차
• 영업시간 : 

• 영업 요일: 월, 수, 목, 금, 토, 일 10:00 ~ 18:00 (매주 화요일 정기 휴무)

• 주차 : 카페 앞 주차 가능 (만차일 경우, 해군함 앞에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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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양이역 외부 / 내부 사진

2번째 방문인 ‘고양이역’.

카페 바로 앞에 주차를 하고 좁은 길을 따라 들어가요.

이용시간은 2시간이고 이용 요금은 대인 13,000원, 소인 7,000원이에요.

사진에서 보이는 자판기에서 마시고 싶은 음료를 하나 고르고

기차표를 구매해서

개찰구를 통과하면 됩니다. (고양이역 가이드북도 챙겨서 들어가세요!)

카페 입구에는 구급함이 있으니 혹시나 다치게 되면 이용하시면 될 것 같아요.

화장실, 세면대 위치도 참고바랍니다.

자, 이제 고양이들을 만나러 문을 하나 더 통과하면

고양이역 기차와

넓은 야외 시설이 나와요.

입구 맞은편에 위치한 상점에서는 고양이 간식, 장난감을 구매할 수 있고

잔디밭에 깔 수 있는 돗자리도 이용할 수 있도록 비치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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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후기

※당부의 글 : 저의 맛집 & 문화생활 리뷰는 내돈내산 리뷰로 제가 직접 경험한 것을 바탕으로 심사숙고하며 적는 글입니다. 무단으로 도용 시, 저작권 침해로 신고할 예정이니 주의 바랍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 : https://eundol-life.tistory.com)

상점에서 고양이 간식을 산 저희는 곧바로 돗자리를 깔고 자리를 잡았어요.

간식 냄새를 맡고 하나 둘 찾아오는 고양이 손님들.

츄르를 보는 저 진지한 표정들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정말 순하고 사람을 잘 따르는 이곳 고양이들..

고양이들마다 아픈 사연이 있는데 다행히 이곳에서는 잘 적응해서 지내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여러분, 기억해 주세요. 고양이를 움직이는 힘은,, 츄르에서 온다는 것을요..(?)

정말 즐거운 재방문이었습니다. 여러분도 한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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